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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경기침체에 분양가 상한제 직격탄 인테리어 업계 '죽을 맛'... 한샘 현대리바이트 등 영업이익 뚝

온기동 기자

기사입력 : 2019-08-13 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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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뉴시스
건설·부동산 경기침체로 인테리어·가구 업계가 죽을 맛이다.

인터리어 가구업계는 올 상반기 부진한 성적표를 받아들었다.
업계 관계자는 13일 “엎친데 덮친격 민간 분양가상한제 후속조치를 주시하며 하반기 판매전략 구상을 마련하고 있다. 3분기 실적이 올해 실적을 좌우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샘은 올 상반기 매출 8200억원으로 전년 동기 9380억원 대비 13% 줄었다.

영업이익도 445억원에서 349억원으로 21% 급감했다.

현대리바트는 매출이 6134억원에 그쳐 지난해 같은기간 6834억원 대비 10.2% 줄었으며 영업이익은 278억원에서 158억원으로 43% 급감했다.
업계는 부동산 침체도 바닥을 벗어났다는 분위기가 확산되고 있어 3분기 턴 어라운드여부를 예의 주시하고 있다.


온기동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16990@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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