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여름 1억2,600만유로(약 150억원)를 투자해 주앙 펠릭스를 획득한 아틀레티코는 또 다른 전력강화에 착수하면서 최근 발렌시아를 이끌며 2시즌 프리메라 리가 70경기에서 24득점 13어시스트를 기록한 스페인 대표 FW 획득에 움직이는 것이 최근 알려졌다.
디에고 코스타, 알바로 모라타, 토마 르마, 윙으로도 플레이할 수 있는 주앙 펠릭스에다 로드리고 모레노의 이적도 이대로 결정된다면 아틀레티코는 레알 마드리드와 바르셀로나에 버금가는 매우 강력한 공격진을 갖추게 될 것으로 보인다.
김경수 글로벌이코노믹 편집위원 ggs077@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