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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날씨] 일본 태풍 크로사 소멸 뒤끝, 경로 곳곳 엄청난 소나기…기상청 폭염주의보

기상청 오늘 날씨와 일본 태풍 크로사 일기예보 = 세종, 울릉도.독도, 울산, 부산, 대구, 광주, 대전, 인천 강화 서울 제주도 경남 양산 남해 합천 진주 거창 산청 창녕 밀양 김해, 창원), 경상북도, 전라남도(장흥, 화순, 진도, 완도, 강진, 순천, 광양, 여수, 보성, 고흥, 장성, 구례, 곡성), 충청북도, 충청남도(서천, 보령, 태안 제외), 강원도, 경기도(안산, 김포, 시흥 제외), 전라북도(순창, 남원, 전주, 정읍, 임실, 장수)

김대호 주필/ 경제학 박사

기사입력 : 2019-08-16 04:24

기상청 오늘 날씨와 일본 태풍 크로사 일기예보 = 세종, 울릉도.독도, 울산, 부산, 대구, 광주, 대전, 인천 강화 서울 제주도 경남 양산 남해 합천 진주 거창 산청 창녕 밀양 김해, 창원), 경상북도, 전라남도(장흥, 화순, 진도, 완도, 강진, 순천, 광양, 여수, 보성, 고흥, 장성, 구례, 곡성), 충청북도, 충청남도(서천, 보령, 태안 제외), 강원도, 경기도(안산, 김포, 시흥 제외), 전라북도(순창, 남원, 전주, 정읍, 임실, 장수)이미지 확대보기
기상청 오늘 날씨와 일본 태풍 크로사 일기예보 = 세종, 울릉도.독도, 울산, 부산, 대구, 광주, 대전, 인천 강화 서울 제주도 경남 양산 남해 합천 진주 거창 산청 창녕 밀양 김해, 창원), 경상북도, 전라남도(장흥, 화순, 진도, 완도, 강진, 순천, 광양, 여수, 보성, 고흥, 장성, 구례, 곡성), 충청북도, 충청남도(서천, 보령, 태안 제외), 강원도, 경기도(안산, 김포, 시흥 제외), 전라북도(순창, 남원, 전주, 정읍, 임실, 장수)
[오늘 날씨] 일본 태풍 크로사 뒤끝, 경로 곳곳 엄청난 소나기…기상청 폭염주의보

태풍 ‘크로사(KROSA)’이 소멸단계에 들어섰으나 뒤끝이 매섭다.
한 반도 동해안을 통과하면서 경로 곳곳에 엄청난 소나기와 센 바람을 동반하고 있다.

기상청은 16일 오늘 날씨와 일본 태풍 크로사 일기예보에서 16은 제10호 태풍 크로사(KROSA)’의 가장자리에서 만들어진 구름대의 영향에서 차차 벗어나겠다고 밝혔다.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중부지방과 전라도, 경북내륙에는 오후(18)까지 가끔 비가 오는 곳이 있겠고, 제주도는 아침(09)까지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

내일(17)은 북쪽을 지나는 기압골의 영향을 받겠습니다.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중부지방(강원영동 제외)은 새벽(03)부터 낮(15) 사이에, 전라도와 경상내륙은 오후(12~18)에 가끔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 모레(18)는 중국 북동지방에서 남동진하는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전국이 가끔 구름 많겠다.

제10호 태풍 ‘크로사(KROSA)’는 오늘(16일) 03시 현재 중심기압 980hPa, 중심 부근 최대풍속 83km/h(23m/s)의 소형 태풍으로 독도 동북동쪽 약 170km 부근 해상에서 시속 35km로 북북동진하고 있으며, 24시간 이내에 온대저기압으로 변질될 것으로 예상된다. 10호 태풍 크로사(KROSA)’의 가장자리에서 만들어진 구름대의 영향으로 경기동부와 강원도, 전라도에는 가끔 비가 오다가 내일(16) 아침(06~09)에 대부분 그치겠으나, 중부지방은 낮은 구름대의 영향으로 낮(09시 이후)부터 오후(18) 사이에 가끔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 동해먼바다의 태풍특보는 내일(16) 새벽에 동해남부남쪽먼바다부터 해제되기 시작하여, (15)에는 대부분 해제될 것으로 예상된다.
예상 강수량은 16일 오후(18시)까지 중부지방, 전라도, 경북내륙, 제주도: 5~10mm, 북한: 10~40mm, 중부지방(강원영동 제외), 전라도, 경상내륙, 서해5도, 5~20mm등이다. 현재(04시),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강원도와 충북, 전라도, 경상내륙에는 비가 오는 곳이 있다.

기온 현황과 전망은 오늘(16일) 낮 기온은 30~34도(어제 25~33도, 평년 27~31도), 내일(17일) 아침 기온은 20~25도(평년 20~24도), 낮 기온은 28~34도(평년 27~31도) 그리고 모레(18일) 아침 기온은 19~25도(평년 20~24도), 낮 기온은 28~32도(평년 27~31도)이다. 내일(17일)까지 중부지방과 전라도를 중심으로 대체로 흐리고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되나, 일부 전남과 경남에는 폭염특보가 유지되면서 낮 기온이 33도 이상 올라 무덥겠다. 밤사이에 열대야가 나타나는 곳도 있겠다.

오늘(16일) 비가 그친 후 기온이 오르면서 동해안과 일부 남부내륙에는 폭염특보가 발표될 수 있다. 폭염특보 발표 지역에서는 보건, 농업, 축산업, 산업 등에 피해가 우려딘다. 강풍 전망은 내일(17일) 서해안과 강원산지를 중심으로 바람이 30~45km/h(8~13m/s)로 강하게 부는 곳이 있겠다. 오늘(16일) 아침(09시)까지 강원산지에는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고, 내일(17일)까지 비가 오는 지역에서는 가시거리가 짧고 도로가 미끄럽겠다.

해상 현황과 전망은 제10호 태풍 ‘크로사(KROSA)’가 독도 동북동쪽에서 북북동진함에 따라 태풍주의보가 발효된 동해남부북쪽먼바다는 06시, 동해중부먼바다는 08시를 기해서 풍랑주의보로 변경되었으나, 오늘(16일)까지 바람이 35~65km/h(10~18m/s)로 매우 강하게 불고, 물결이 2~5m로 매우 높게 일겠다. 동해안은 내일(17일) 오전(12시)까지 너울에 의한 높은 물결이 방파제나 해안도로를 넘는 곳이 있겠다. 남해안에는 19일까지, 서해안에는 내일(17일)부터 모레(18일)까지 천문조에 의해 바닷물의 높이가 높은 기간이니, 만조 시 해안가 저지대에서는 침수 피해가 없도록 유의가 요망된다.


김대호 글로벌이코노믹 주필/ 경제학 박사 tiger8280@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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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호 주필/ 경제학 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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