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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 소식] CU ‘러마페이 충전 이벤트’, GS25 ‘업계 최초 ‘친환경 다회용백’ 도입’, 세븐일레븐 ‘쪽방 어르신 대상 나눔 활동 진행’, 미니스톱 ‘흑당의 달콤함 담은 ‘빅아이스 흑당라떼’ 출시’, 이마트24 ‘‘3500원 균일가 택배’ 모바일 확대’

정영일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wjddud@g-enews.com

기사입력 : 2019-08-17 0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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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가 최근 Z세대 사이에서 인기를 얻고 있는 팝업 마켓 플레이스 ‘러블리 마켓(준칭 러마)’과 손잡고 오는 21일까지 ‘러마페이’ 충전 이벤트를 벌인다. 사진=CU
◆CU가 최근 Z세대 사이에서 인기를 얻고 있는 팝업 마켓 플레이스 ‘러블리 마켓(준칭 러마)’과 손잡고 오는 21일까지 ‘러마페이’ 충전 이벤트를 벌인다.

오는 17과 18일 이틀 동안 서울 동대문 DDP에서 열리는 ‘제42회 러마’를 기념해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충전 고객 5000명에게 ‘CU모바일 상품권(1000원)’을 선착순 증정한다.

또 CU 매장에서 멤버십 고객 중 ‘러마페이’로 결제하면 100명을 추첨해 ‘CU모바일상품권 (1만 원)’을 증정한다.

플리팝에서 운영하는 ‘러블리 마켓’은 10~20대 초반 고객들이 선호하는 온라인 브랜드의 상품들을 오프라인에서 직접 체험하고 구매할 수 있도록 기획된 팝업 마켓플레이스다.

지난 5월 부산 벡스코에서 열렸던 ‘제41회 러마’에는 이틀 동안 2만5000명의 고객이 몰렸다.

‘러마페이’는 신용카드 사용이 불가능한 10~20대 초반 고객들을 위해 ‘러블리 마켓’이 자체 개발한 모바일 결제 시스템이다. ‘러블리 마켓’에서 판매되는 모든 상품은 ‘러마페이’로만 결제 가능하다.

CU는 지난 5월 플리팝의 제휴를 통해 업계에서 유일하게 전국 1만3000여 CU매장에서 현금으로 ‘러마페이’의 충전과 함께 사용도 가능하다.

CU가 Z세대를 겨냥한 서비스와 이벤트를 강화하는 것은 이들이 당장 커다란 경제력을 갖춘 세대는 아니지만, 자신의 추천이 곧 트렌드라고 생각하는 ‘셀플루언서(Self+Influencer)’ 경향이 강해 이들이 선호하는 상품의 경우 SNS 입소문을 타고 핫아이템으로 등극하는 등 영향력이 점차 커지고 있기 때문이다.

CU는 올해 초부터 ‘임직원 CU덕후’ 제도를 통해 단순히 신상품 리뷰 등을 넘어 편의점 이용 꿀팁, 전용 상품을 활용한 황금 레시피 등 편의점 이용에 대해 SNS채널에서 활발히 소통하며, Z세대에게 CU만의 매력을 어필해 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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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리테일은 지난 2018년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지속가능한 발전의 실현을 위해 친환경 활동 통합 캠페인 ‘Green Save(이하 그린세이브)’를 선포해 전사적으로 친환경 경영을 실천하고 있다고 16일 밝혔다. 고객이 GS25 매장에서 친환경 대여쇼핑백을 구매하고 있다. 사진=GS25


◆GS리테일은 지난 2018년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지속가능한 발전의 실현을 위해 친환경 활동 통합 캠페인 ‘Green Save(이하 그린세이브)’를 선포해 전사적으로 친환경 경영을 실천하고 있다고 16일 밝혔다.

GS리테일의 ‘그린세이브’는 그룹명 GS 이니셜을 활용한 네이밍이다. 환경을 생각하는 GS리테일의 친환경 가치를 담은 그린 컬러를 적용했으며 친근한 비주얼 콘셉트의 캐릭터와 엠블럼(emblem)도 별도 개발했다.

GS리테일은 이런 친환경 경영의 일환으로 편의점 업계 최초 GS25 전용 ‘친환경 다회용백’을 도입한다.

GS25 친환경 다회용백에는 올해 3월 변경된 GS25의 신규 BI(Brand Identity, 브랜드 아이덴티티)가 반영되어 있으며 GS25의 대표 컬러인 파란색을 적용해 모던하면서도 활기찬 느낌을 표현했다.

GS25의 친환경 다회용백은 실용적인 부직포 재질로 제작되어 일회용품 절감 효과와 고객들의 쇼핑 편의를 크게 높일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오는 8월 28일부터 전국 GS25 매장에서 판매되며 판매 가격은 500원이다.

GS리테일 관계자는 “GS리테일은 친환경 선도 기업으로서 고객과 함께 환경사랑을 실천해 나가기 위해 편의점 업계 최초로 전용 친환경 다회용백을 도입하게 됐다”며 “GS25뿐만 아니라 GS THE FRESH, 랄라블라, GS fresh 등 GS리테일의 모든 사업부와 함께 환경보호를 위한 다양한 노력을 지속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GS리테일 측은 △환경친화적 소재변경 △재활용 활용성 확대 △포장축소 등의 3가지 활동테마를 선정해 ‘그린세이브’의 로고와 엠블럼을 GS리테일의 친환경 활동 테마로써 실제 상품에 적용하고, 패키지와 상품 개선활동을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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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 세븐일레븐은 지난 14일 오후 남대문 쪽방촌을 방문해 폭염 속 무더위에 지친 쪽방촌 어르신들을 위한 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정수현 서울시립 남대문쪽방사무소장(왼쪽 두 번째부터), 정승인 세븐일레븐 대표, 황숙경 세븐일레븐 용산청파점 경영주 등 세븐일레븐 샤롯데봉사단이 봉사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세븐일레븐


◆세븐일레븐(대표 정승인)이 폭염 속 무더위에 지친 쪽방촌 어르신들을 위해 발 벗고 나섰다.

정승인 세븐일레븐 대표를 포함해 경영주와 임직원으로 구성된 세븐일레븐 샤롯데봉사단은 지난 14일 오후 연일 늦더위가 기승을 부리며 폭염특보가 이어짐에 따라 남대문 쪽방촌을 방문해 나눔 활동을 진행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날 세븐일레븐 샤롯데봉사단 20여 명은 거동이 어려운 쪽방촌 50세대를 직접 방문해 더위를 식혀줄 대자리와 바디워시, 비누 등 여름철 생활필수품을 전달하고 안부 확인과 함께 주거 환경도 살폈다.

또 세븐카페 나눔트럭도 함께 이동해 쪽방촌 거주민 200여 세대에게 세븐카페 아이스커피도 즉석에서 내려 나눠줬다.

세븐카페 아이스커피 나눔봉사는 지난달 중순을 시작으로 남대문 쪽방촌 어르신들의 시원한 여름 나기를 응원하기 위해 매주 진행하고 있다. 세븐카페 나눔봉사를 통해 쪽방촌 어르신들께 전달된 아이스커피는 현재까지 약 1000잔에 달하며 나눔 활동은 이달 말까지 계속된다.

명승민 세븐일레븐 사회가치창출팀장은 “지난 2013년부터 쪽방촌과 인연을 맺고 7년째 꾸준히 나눔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다”라며 “세븐일레븐은 앞으로도 가까운 이웃으로서 주변 소외계층들을 위한 다양한 사회 공헌활동을 지속해 나갈 것이다”라고 말했다.

세븐일레븐 측은 쪽방촌 봉사활동 외에도 자연재해 발생 때 긴급 구호 물품 지원, 루게릭요양병원 건립 후원을 위한 아이스버킷챌린지 동참, 백만프로젝트 후원 등 소외계층을 위한 지원과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며 이웃사랑 실천에 적극 앞장서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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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스톱이 달콤한 흑당을 가득 넣은 ‘빅아이스흑당라떼’를 출시했다. 사진=미니스톱


◆미니스톱(대표 심관섭)이 달콤한 흑당을 가득 넣은 ‘빅아이스흑당라떼’를 출시했다. 최근 인기 소재로 떠오른 흑당을 고객이 편의점에서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빅아이스흑당라떼’를 선보이게 됐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신제품은 익숙한 단맛을 내는 설탕에 비해 풍미있고 독특한 단맛을 느낄 수 있는 흑당을 사용해 라떼의 단맛을 한층 끌어올렸다. 매장에서 주문 때 직접 제조해주는 방식으로 전문점 수준의 음료를 구현했으며 이와 함께 제조 직후에만 볼 수 있는 시럽이 흐르는 모습이 보는 재미를 더한다.

고소한 우유와 흑당 시럽의 조합으로 부드럽고 달콤한 맛을 내어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카페인이 들어있지 않아 커피를 즐기지 않는 고객들도 부담 없이 마실 수 있다. 가격은 2000원이다.

윤준석 미니스톱 콜드디저트·커피팀 상품기획자(MD)는 “흑당 소재가 고객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어 합리적인 가격의 편의점 상품으로 기획하게 됐다”라며 “풍미있는 달콤함과 매력적인 비주얼인 특징인 빅아이스흑당라떼를 여름 음료로 추천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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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24가 ‘3500원 균일가’ 택배 예약 서비스를 모바일 앱에 도입, 택배 서비스 활성화에 나선다. 사진=이마트24


◆이마트24가 ‘3500원 균일가’ 택배 예약 서비스를 모바일 앱에 도입, 택배 서비스 활성화에 나선다.

이마트24가 모바일 앱 택배 예약 서비스를 도입한 이유는 택배 서비스에 대한 고객의 수요가 급증하고 있기 때문이다.

지난 2017년 9월 이마트24가 한진과 손잡고 편의점 업계 최초 3500원 균일가 택배를 도입한 이후, 월평균 이용 건수는 2017년 약 1만 건에서 2018년 약 3만 건, 2019년(1~7월 말까지 통계) 약 5만 건으로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모바일 앱 택배 예약 서비스 이용 방법은 간단하다. 이마트24 모바일 앱 택배예약 메뉴에서 안내에 따라 택배 정보를 입력하면 택배 예약 바코드가 생성된다. 택배를 보낼 물품을 들고 매장에 방문해 셀프 계산대(Self POS)에서택배 예약 바코드를 스캔해 운송장을 출력한 후 결제하면 된다.

현재는 셀프 계산대가 있는 매장에 한해 모바일 앱 택배 접수가 가능하지만 9월부터는 기존 매장의 유인계산대(POS)에도 단계적으로 모바일 앱 택배 접수가 가능한 시스템이 도입된다.

이마트24는 모바일 앱 택배서비스 론칭을 기념해 연말까지 모바일 앱을 통해 최초로 택배를 접수하는 고객에게 1회 무료 이용 혜택을 제공한다. 또 10월 말까지 500원 상시 할인 프로모션이 진행되기 때문에 3000원에 모바일 앱 택배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이마트24 균일가 택배는 무게 30㎏ 이하 가로x세로x높이 세변 길이의 합이 160㎝ 이하(최장변 100㎝ 이하) 상품을 3500원에 접수할 수 있는 서비스다.

서울시와 지방 광역시 소재 점포의 택배 마감시간은 평일 17시, 토요일 14시이며, 구㎝군에 위치한 매장의 택배 마감시간은 평일 15시, 토요일 12시다. 마감시간 전에 접수하면 당일 집하된다.

단 제주도·도서지역의 경우 3000원, 5000원의 추가운임이 각각 발생한다. 내품가액 50만 원 초과 상품부터는 할증료가 별도 부과되며, 할증료 미지불 때 최대 보상한도는 50만 원이다.


정영일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wjddud@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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