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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징계 결장 레드카드 이유는? 토트넘 맨시티 2-2 …프리미어리그 실시간중계

김재희 기자

기사입력 : 2019-08-18 06:09

토트넘 맨시티 2-2, 뼈아픈 손흥민 징계  결장 프리미어리그 실시간중계 이미지 확대보기
토트넘 맨시티 2-2, 뼈아픈 손흥민 징계 결장 프리미어리그 실시간중계
토트넘 맨시티 2-2, 뼈아픈 손흥민 결장 프리미어리그 실시간중계

토트넘 맨시티가 2-2로 비겼다.
손흥민 징계 결장이 컸다.

18일 프리미어리그 실시간중계에 따르면 맨체스터 시티 FC와 토트넘 홋스퍼는 2-2로 비겼다.

맨체스터 시티 FC에서는 35분 세르히오 아구에로, 56분 로드리게스 루카스 모우라가 득점했다. 토트넘 홋스퍼에서는 20분 라힘 스털링, 23분 에릭 라멜라가 득점했다.

토트넘은 11일 영국 런던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애스턴 빌라와의 프리미어리그 1라운드 홈 경기에서 3-1로 승리했다. 손흥민은 퇴장 징계로 자리를 비웠다.
손흥민은 지난 시즌 리그 37라운드에서 퇴장을 당하며 3경기 출전 정지 징계를 받아 이날 1라운드, 18일 맨체스터시티와의 2라운드까지 결장했다.

토트넘은 후반 41분 간판 골잡이 해리 케인의 역전 결승 골이 터지며 전세를 뒤집었다.

케인은 후반 45분 무사 시소코의 패스를 오른발 슛으로 연결해 쐐기 골까지 꽂았다.

손흥민은 지난 시즌 막판 경기 중 퇴장를 당했다.

지난 시즌 AFC본머스와의 원정경기 당시 손흥민은 헤페르손 레르마를 밀어 넘어뜨린 뒤 레드카드를 받았다.

김재희 기자 tiger8280@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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