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물] 구혜선-안재현, YG엔터테인먼트 양현석 발탁… 인터넷 5대 얼짱 박한별 남상미 이주연](https://nimage.g-enews.com/phpwas/restmb_allidxmake.php?idx=5&simg=20190818064600005314a01bf698f1211411223.jpg)
이미지 확대보기글의 내용은 권태기가 온 남편 안재현이 이혼 원한다는 것이다.
구혜선은 18일 인스타그램에 “권태기로 변심한 남편을 이혼을 원하고 저는 가정을 지키려고 한다”며 “다음 주에 남편 측으로부터 보도기사를 낸다고 하여 전혀 사실이 아님을 알려드린다”고 적었다.
구혜선은 안재현과 지난 2016년 결혼했다.
다음은 구혜선 글 전문
권태기로 변심한 남편은 이혼을 원하고 저는 가정을 지키려고 합니다. (다음주에 남편측으로부터 보도기사를 낸다고 하여 전혀 사실이 아님을 알려드립니다. )
구혜선은 박한별, 남상미, 이주연 등과 함께 5대 얼짱으로 불렸다.
YG엔터테인먼트의 양현석 대표를 만나면서 본격적인 연기자의 길을 걷게 됐다.[4]
2002년 삼보컴퓨터 광고를 통혜 연예계 데뷔했다.
일일 드라마 '열아홉 순정'에서 여주인공으로 열연했다.
소설 '탱고'는 발매 일주일 만에 삼만 부가 팔렸다.
영화감독 데뷔작인 '유쾌한 도우미'는 부산 아시아 단편 영화제 관객상을 수상 했다.
첫 작품인 MBC 청춘시트콤 '논스톱5' 에 나오면서 주목을 받았다.
KBS 2TV '드라마시티'의 단편작 '아나그램, 다함께 차차차'에 출연했으며 첫 사극 서동요 등에 출연했다.
이병훈 PD 연출의 SBS 창사15주년 대하드라마 '서동요'에서 서동을 짝사랑하는 은진 역을 맡으며 첫 사극 연기에도 나섰다.
연속극 '열아홉 순정'에서 연속극 주연을 맡았다.
kBS2 '꽃보다 남자'의 금잔디 역으로 출연했다.
최다니엘과 함께 드라마 '더 뮤지컬'에서 의대를 휴학하고 뮤지컬 배우에 도전하는 역을 맡았다.
대만드라마 '절대달령'에도 출연했다.
SBS드라마 '부탁해요 캡틴'에도 나섰다.
김재희 기자 tiger8280@g-e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