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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이 402m·폭 5m 규모 출렁다리에 LED 조명 설치 예당호... 뛰어난 경관 관광객들 몰려

온기동 기자

기사입력 : 2019-08-18 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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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예산군 예당호 출렁다리가 18일 포털에서 관심이다.

예당호 출렁다리는 충남 예산군 예당호에 위치에 있다. 주말이면 뛰어난 경관 덕분에 관광객들이 몰려온다.
2017년 6월에 착공해 2018년 말에 완공됐다. 출렁다리는 보통 다리 양쪽에 연결된 강선에서 줄을 내려 상판에 연결하는 현수교 방식으로, 사람들이 통행할 때마다 출렁거리기 때문에 붙은 이름이다.

예당호 출렁다리는 2019년 4월 6일 개통식이 열린 뒤 민간 개방이 이뤄지고 있다.

높이 64m의 주탑에 길이 402m·폭 5m 규모로, 성인 3150명이 동시에 통행할 수 있으며, 규모 7의 강진에도 견딜 수 있도록 내진 1등급으로 설계됐다.

출렁다리에는 발광다이오드(LED) 조명이 설치돼 야간에도 이용할 수 있으며, 출렁다리와 이어지는 산책길(5.4km)도 조성돼 있다. 아울러 출렁다리 주탑에는 전망대가 설치돼 있어 예당호를 한눈에 감상할 수 있다.

온기동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16990@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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