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산 4번째 우승은 노리고 있는 한국 리틀야구가 일본을 넘지 못했다.
이민호 감독이 이끄는 한국 12세 이하 리틀야구 대표팀은 22일(한국시간)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윌리엄스포트 라마데 스타디움에서 열린 일본과 2019 리틀리그 월드시리즈에서 2-7로 역전패했다.
2회전에서 퀴라소를 4-0으로 제압한 바 있는 한국은 23일 카리브해 퀴라소와 다시 만나 결승 진출을 놓고 맞대결을 벌인다.
팬들은 “지소미아 경제전쟁 등 한일간 대결은 항상 긴장해서 경기에 임해야” “국민들이 관심이 많다”등 반응을 보였다.
온기동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1699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