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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Biz 24] 러 가스프롬, 발트해 연안 우스트루가항에 300억 달러 규모의 45억㎥ 가스처리공장 건설 추진

김지균 기자

기사입력 : 2019-08-24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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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가스프롬은 발트해 연안 우스트루가항에 300억 달러 규모의 45억㎥ 가스처리공장 건설을 추진한다고 23일(현지시간) 러시아언론이 전했다.

가스프롬은 VEB 대외 무역은행에 우스트루가 항구 근처에 가스 산업 단지 건설 자금을 지원해줄 것을 제안했다. 가스프롬 A 밀러 국장은 "우스트루가항의 프로젝트가 경제적으로 국가적으로 중요한 만큼 업그레이드하기 위한 정부의 지원을 요청한다"고 말했다.
D.메드베데프 러시아 총리는 재무부에 가스프롬의 제안을 검토하도록 요청하는 결의안에 서명했다. 총 투자규모는 2000억 루블(약 300억 달러)로 추정되며, 연간 최대 45억㎥의 에탄 함량이 높은 가스를 처리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춘 시설이다.

출력 제품에는 190억㎥의 건조 가스, 1300만 톤의 LNG, 220만 톤의 LPG, 300만 톤의 에틸렌 및 300만 톤의 폴리머가 포함된다. 가스프롬이 더 많은 가스 생산 관련 통합을 원했기 때문에 셰일가스는 이 프로젝트에 계속 포함되지 않는 것으로 알려졌다.


김지균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bienns@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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