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인, 북한 한광성과 한솥밥 먹나... 발렌시아 모레노 떠날경우 영입검토

스페인 라리가 발렌시아 소속인 이강인이 북한 한광성과 같은 팀에서 뛸수도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

최근 스페인 이적 전문매체 피차헤스는 “발렌시아가 북한 대표 공격수 한광성의 영입에 깊은 관심을 갖고 있다”고 말했다.
현지 언론들은 팀내 스페인 대표 공격수 호두리구 모레노가 팀을 떠난다고 보도했다.대안으로 북한의 한광성을 염두에 두고 있다고 한다.

한광성은 스피드가 뛰어나고 슈팅능력이 좋은 선수로 평가 받고 있다.

이탈리아 세리에A 칼리아리에서 뛰고 있는 한광성의 몸값은 1000만유로(134억원)으로 알려졌다.


온기동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1699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