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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통신 소비자 불만 매달 2000건↑…3년7개월 동안 10만 건

이정선 기자

기사입력 : 2019-09-14 0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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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3년 7개월간 이동통신 관련 소비자 불만이 10만 건에 육박한 것으로 집계됐다.
14일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노웅래 위원장이 한국소비자원으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2016년 이후 지난 7월까지 1372소비자상담센터에 접수된 이통 관련 소비자상담 건수는 9만6217건에 달했다.

1372소비자상담센터는 10개 소비자단체, 16개 광역시도 지방자치단체, 한국소비자원이 참여하는 전국 단위의 통합 상담처리 시스템이다.

계약해지·위약금, 계약불이행, 청약철회 등 계약 관련 상담이 5만2820건으로 55%를 차지했다.

품질 관련 상담은 1만1120건, 가격과 수수료, 약관 등 거래조건 관련 상담은 9835건으로 나타났다.
올 들어서는 7월까지 상담 건수가 1만4354건으로 월평균 2051건이었다.

월평균 상담 건수는 2016년 2396건에서 2017년 2244건, 작년 2182건으로 매달 2000건 넘는 것으로 나타났다.

LG유플러스가 1163건, SK텔레콤 992건, KT 941건이었다.


이정선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bellykim@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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