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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 위대한 참모 급부상 김현종?... 지소미아 종료 관철시킨 뚝심 주목

온기동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16990@g-enews.com

기사입력 : 2019-09-17 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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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종 청와대 국가안보실 2차장이 22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스티븐 비건 미국 국무부 대북특별대표와 면담에 앞서 악수하고 있다./뉴시스
국가안보실 2차장 김현종이 17일 포털에서 관심을 받고 있다.

아버지 김병연은 1930년 전남 순천에서 태어나 서울대학교 사학과 졸업하고, 코리아헤럴드 내외경제신문 회장을 지냈으며, 우루과이·노르웨이 대사를 역임하였다.

서울생인 김현종은 아버지를 따라 어린 시절의 외국 거주를 거쳐 초등학교 3·4학년을 서울에서 다니고 나머지는 외국에서 마쳤다.

1977년 컬럼비아 대학교에 진학해 정치학을 전공으로 학부과정과 석사과정을 마치고 1982년 컬럼비아 로스쿨에 들어가 1985년 법무박사 학위를 취득하며 졸업하고 뉴욕주 변호사 자격증을 땄다. 미국 대형로펌에서 4년 동안 일하고 대한민국에 돌아와 단기 석사장교로 군 복무를 마쳤다. 김·신&유 법률사무소에서 일하며 국제 상사 중재와 국내 기업의 해외투자 관련 법률상담, 지적 재산권 업무 등을 주로 맡았다. 1993년 홍익대학교 경영대 조교수로 일했다. 1995년 외교통상부 ‘WTO 분쟁해결 대책반’ 고문변호사로 위촉되었다.

2003년 세계무역기구(WTO) 수석변호사로서 노무현 대통령 당선자에게 세계 통상현안에 관해 브리핑을 한 것을 계기로 노무현 정부에서 발탁되었다.

노무현 정부에서 외교통상부 통상교섭본부장과 주UN 대한민국대표부 특명전권대사를 역임하며 한미FTA 타결을 추진했다. 캐나다, 인도, 멕시코, MERCOSUR, GCC, 싱가포르, EFTA, ASEAN, 미국 등 여러 국가나 국가연합과 자유무역협정(FTA) 협상을 진행했다. 그 중 싱가포르, EFTA, ASEAN, 미국과의 협상은 2007년 8월 유엔 대사로 옮기기 전에 체결했다.

2009년부터 2011년까지 삼성전자 해외법무 사장을 역임하고, 한국외국어대학교 LT학부 교수와 세계무역기구 상소기구 위원을 맡았다.

문재인 정부에서 2017년 통상교섭본부장으로 재임명되었고, 올해 국가안보실 제2차장으로 임명되었다.

한편 김현종 2차장은 지소미아 종료를 적극 피력해 관철시킨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누리꾼들 사이에서는 “김현종 대단” “민족적 자존심을 지켰다” “문재인 대통령이 좋은 참모를 두었다”등 반응을 보였다.


온기동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16990@g-enews.com

온기동 부장16990@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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