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가니스탄 수도 카불과 동부 파르완주 주도인 차리카르에서 17일 테러로 보이는 연쇄폭발이 발생했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차리카르는 이달 28일로 예정된 대통령선거에서 재선을 목표로 하는 아슈라프 가니 대통령 진영의 선거집회장 근처에서 폭발이 일어나 여자어린이를 포함 24명이 사망하고 31명이 부상했다.
김경수 글로벌이코노믹 편집위원 ggs077@g-enews.com
김경수 편집위원
기사입력 : 2019-09-17 2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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