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터가 입수한 사내 웹에 게재된 문서의 사본에 따르면, 쿡 CEO는 "기술이 선(善)에도 악(惡)에도 이용되는 것은 주지의 사실이며, 이번도 마찬가지다"라고 지적했다.
이와 함께 “이 같은 응용프로그램의 사용은 홍콩의 법률을 위반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개인에게 해를 금지하는 앱 스토어의 가이드라인에 위배되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김길수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gskim@g-enews.com
김길수 기자
기사입력 : 2019-10-11 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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