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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 인도진출 국내은행 중 지점 최다 보유

외국계 전체 1위는 100개 지점 보유 스탠다드차타드 은행
국내은행 7곳 인도 진출

백상일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bsi@g-enews.com

기사입력 : 2019-10-16 1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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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에 진출한 외국계 은행 중 스탠다드차타드 은행이 가장 많은 100개 지점을 운영하고 있으며 국내은행은 신한은행이 가장 많은 6개의 지점을 보유하고 있다. 자료=Reserve Bank of India(인도중앙은행)
인도에 진출한 외국계 은행 중 가장 많은 지점을 보유한 은행은 영국계 스탠다드 차타드 은행인 것으로 나타났다. 우리나라 은행은 신한은행의 지점이 가장 많았다.

16일 인도중앙은행(RBI)의 외국계 은행 현황에 따르면 9월30일 기준으로 우리나라는 7개 은행이 인도에 진출했다. 신한은행, 국민은행, 우리은행, 하나은행, 기업은행, 부산은행, 농협은행이다.

이중 신한은행은 6개의 지점을 보유해 우리나라 은행 중 지점수가 가장 많았다. 다음은 우리은행으로 3개의 지점을 보유하고 있으며 국민은행, 하나은행, 기업은행은 각각 1개의 지점을 운영하고 있다.

부산은행과 농협은행의 아직 지점을 보유하고 있지는 않으며 대표사무소만 열어둔 상태다.

외국계 은행 전체로는 스탠다드 차타드 은행의 지점이 100개로 가장 많았다. 다음으로 씨티은행 35개, HSBC 26개, 도이치방크 17개, BNP파리바 8곳 등 순이다. 신한은행은 BNP파리바에 이어 6번째로 지점이 많았다.

일본계 은행은 미즈호은행과 MUFG은행이 각각 5개의 지점을 보유했으며 미쓰이스미토모은행이 2개의 지점을 운영하고 있다.

국내은행 중 인도에 가장 많은 지점을 보유한 신한은행은 신남방지역에서도 지점을 확대하며 해외진출 성공 사례를 만들고 있다. 베트남에 36개의 지점을 운영하며 베트남 진출 전체 외국계 은행 중 가장 많은 지점을 보유하고 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진옥동 은행장 취임후 해외진출과 디지털을 주요 목표로 삼아오고 있다”며 “국내는 저금리 추세 등의 영향도 있기때문에 해외사업은 더욱 확대될 수 있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또 “해외 사업은 새로운 국가에 진출하기 보다는 현재 진출해 있는 국가에서 내실을 다질 것”라며 “현지 지점 확대 등은 지속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백상일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bsi@g-enews.com

백상일 기자(데스크부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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