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에버 21이 17일 포털을 뜨겁게 하고 있다.
장도원, 장진숙 부부는 1981년 미국으로 이주해 여러 일을 하다가 의류업을 창업하였는데 포에버 21의 전신인 패션 21이다.
포에버 21은 2011년 미국을 비롯해 영국, 캐나다, 일본 등 전 세계에서 700여개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서울에도 명동과 홍대입구에 매장이 있다.
한편 심각한 경기불황으로 인해 의류업체 포에버21은 파산 보호 차 직원 1000여 명을 감원할 것으로 알려졌다.
온기동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1699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