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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강서 마곡지구 수요기관· 입주기업 요구사항·주민 요구 반영해 개발한다

도시계획위원회 개발계획 변경안 수정 가결

지원선 기자

기사입력 : 2019-10-17 13:49

서울시가 강서구 마곡지구를 주민과 입주기업의 요구사항 등을 반영해 주민·수요자 중심으로 개발한다.

시는 지난 16일 제16차 도시계획위원회를 열어 이같은 내용으로 ‘마곡 도시개발구역 개발계획 변경(안)’을 수정 가결했다고 17일 밝혔다.
수정 가결된 주요내용은 마곡 도시개발구역 토지의 합리적인 이용 등을 위해 수요기관과 입주기업 요구사항, 주민 건의사항 등을 반영해 토지이용계획을 변경할 수 있도록 했다.

시는 또 도시계획위원회에서 1984년에 준공된 현대아파트는 최고 13층(평균 11층), 용적률 228%, 건폐율 60% 이하, 건립예정가구 235세대 등을 주요내용으로 하는 금천구 시흥동 220-2번지 일대 현대아파트 정비구역 지정 및 정비계획 수립(안)도 수정 가결했다.

도시계획위원회에서는 중랑구 면목동 120-22번지 일대 면목1역세권 장기전세주택 도시환경정비구역 해제 심의(안)을 원안 가결로 통과시켰다.

면목1역세권 장기전세주택 도시환경정비구역은 도시및 주거환경정비법 제20조 제1항3호에 따라 정비구역으로 지정·고시된 날로부터 5년이 되는날까지 사업시행계획인가를 신청하지 않아 해제됐다.
도시계획위원회은 또 관악구 봉천동 994-1번지 일대 봉천1역세권 장기전세주택 도시환경정비구역 해제심의안도 조거누 가결로 통과시켰다.

시는 조건부 가결로 결정됨에 따라 정비구역 이전에 지정됐던 주거환경개선구역 환원과 지구단위계획 특별계획구역 재정비 등 해제이후 관리 방안을 수립할 예정이다.


지원선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president58@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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