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쿠팡은 18일부터 Apple의 2019 아이폰 11을 포함한 신제품 3종 사전예약을 실시하고 있다고 21일 밝혔다.
신제품 3종은 아이폰 11과 아이폰 11 Pro, 아이폰 11 Pro Max 등이며 사전예약 고객은 제품이 공식 출시되는 25일 온·오프라인 유통 업체 중 가장 먼저 상품을 받아볼 수 있다.
업체는 구매고객에게 10% 즉시 할인과 최대 7% 쿠팡 캐시백을 제공해, 최대 17% 저렴한 가격에 제품을 판매하고 있다. 여기에 현대, 비씨 등 신용카드 이용 때 최대 24개월 무이자할부 혜택도 마련했다.
로켓와우 회원의 경우 새벽배송으로 오전 7시 이전에 상품을 수령할 수 있다. 상품페이지에서 상품 배송 예상 일자를 미리 공지하고, 배송 전 문자메시지로 새벽배송, 로켓배송 등의 예상 시점도 안내한다.
이와 함께 사전예약을 기념해 10월 22일부터 11월 8일까지 애플 아이폰 액세서리 즉시 할인행사도 실시한다.
쿠팡 관계자는 “이번 사전예약은 한정수량으로 실시돼, 이날 오전부터 빠르게 팔려나가면서 이른 시기에 품절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고 말했다.
최수진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chsj98@g-e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