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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라카이 수영복(비키니) 급작스럽게 후끈?..."가족중심 관광지돼야" vs "차라리 수도원으로" 대립

온기동 기자

기사입력 : 2019-10-19 07:09

하얀 모래 백사장과 바다가 어우러진 필리핀 유명 휴양지 보라카이섬. 심각한 환경오염으로 오는 26일부터 6개월 동안 전면 폐쇄하고 환경정화 작업에 들어간다.이미지 확대보기
하얀 모래 백사장과 바다가 어우러진 필리핀 유명 휴양지 보라카이섬. 심각한 환경오염으로 오는 26일부터 6개월 동안 전면 폐쇄하고 환경정화 작업에 들어간다.
세계적인 관광지로 한국인도 많이 찾고 있는 필리핀의 유명 휴양지 보라카이에서 노출이 심한 수영복 착용을 금지하는 조례 제정이 검토되고 있다.

19일 현지 언론 인콰이어러 등에 따르면 아클란주 말라이시의회는 해변에서 과도하게 신체를 노출하는 수영복 착용을 금지하는 조례 제정을 서두르고 있다.
필리핀내에서 찬반 논란이 일고 있다. 찬성쪽은 “수영복 과다노출 금지로 가족 중심의 관광지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한 반면 반대쪽은 “차라리 수도원으로 바꾸라”고 맹비난하고 있다.

필리핀 당국은 지난해 4월 보라카이섬이 오염이 심하다며 환경정화를 위해 전면 폐쇄했다가 6개월 만에 다시 관광객을 받기 시작하기도 했다.


온기동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16990@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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