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완주군 1금고에 농협은행이 재선정됐다.
19일 완주군에 따르면 완주군 일반회계를 담당할 제1금고에 농협은행이, 특별회계를 맡은 제2금고에는 전북은행이 각각 재선정됐다.
완주군은 금고지정심의위원회를 열어 이들 2개 금융기관이 제출한 금고지정 신청서를 심의한 결과 이같이 결정됐다고 19일 밝혔다.
이들 은행은 내년 1월부터 2022년 12월까지 3년 동안 매년 7천억원대인 완주군의 예산을 관리한다.
한현주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han0912@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