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신영 전 총리는 1953년 제4회 고등고시 합격하여 1955년부터 1982년 6월까지 27년간 외무부에서 근무하였고, 1985년 2월까지 국가안전기획부장을 역임하였으며, 1987년 5월까지의 국무총리직을 끝으로 32년 간의 공직생활을 마감하였다.
1985년 반기문을 총리 의전비서관으로 발탁했고, 반기문 유엔사무총장의 조력자로 활동했다. 정세영 현대산업개발 명예회장, 홍진기 前 중앙일보 회장과 사돈 관계를 맺었다.
온기동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1699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