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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Biz 24] 야놀자, 동남아 호텔프랜차이즈 젠룸에 추가 투자

지난해 주요전략투자자 참여 이후 지분 추가 인수

박경희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hjcho1017@g-enews.com

기사입력 : 2019-10-22 0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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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여행업체 야놀자가 동남아 호텔 프랜차이즈 젠룸(ZEN Rooms)에 추가 투자했다.

21일(현지시각) 에프티엔뉴스닷컴 등 해외여행관련 매체들에 따르면 야놀자는 초기 투자자인 아시아인터넷홀딩스(로켓인터넷과 카타르 오오레두통신사의 조인트벤처)의 젠룸지분을 인수키로 했다.

야놀자는 지난해 젠룸이 실시한 1500만 달러의 자금조달라운드의 주요 전략적 투자자로 참가했으며 추가 투자권리를 보유하고 있다.

레드벳지 퍼시픽(RedBadge Pacific)과 SBI 코리아는 여전히 젠룸에 투자자로 있으며 억세스 벤처스(Access Ventures)가 공동 투자자로 참가했다.

젠룸과 야놀자의 제휴에 따라 동남아시아에서 이코노미 및 중급 호스피델리티 그룹이 탄생하게 됐다. 젠룸의 최고 저예산 호텔프랜차이즈 비즈니스와 야놀자의 규모 호스피델리트 노하우 및 온라인여행, 부킹업무가 결합돼 경쟁력을 높일 수 있게 됐다.

젠룸과 야놀자는 앞으로 고객체험을 강화하고 호텔 운영비용을 절감하는 한편 동남아시아 전체에서 호스피델리티를 개혁하기 위해 자동화기술을 대폭적으로 도입할 계획이다.

젠룸은 현재 동남아시아 최대 호텔 프랜차이즈 중 하나이며 1만3000실을 보유하고 있다. 야놀자가 지난해 중반에 투자한 이후 젠룸은 수익이 400% 늘어났으며 필리핀에서는 올해 2분기에 5500객실을 보유해 최대 호텔체인으로 부상했다.

야놀자 온라인 비즈니스 CEO 김종윤은 "젠룸에 투자한 이후 동남아시아 호스피델리티시장을 근본적으로 개선하기위해 지난 12개월 동안 주요 조치를 취하면서 급성장했다"면서 "동남아시아에서 시장을 선도하는 풀스택 호스피델리티(full-stack hospitality) 서비스 회사로서의 지위를 공고히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박경희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hjcho1017@g-enews.com

박경희 편집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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