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글로벌이코노믹 로고 검색
검색버튼

[글로벌-Biz 24] 아마존 CEO 제프 베조스의 블루오리진, 록히드 마틴 등 3개사와 달 착륙선 개발

김형근 편집위원

기사입력 : 2019-10-24 06:00

이미지 확대보기
미국 아마존의 제프 베조스 최고경영자(CEO)는 23일(현지시간) 그의 우주개발 벤처 기업인 '블루 오리진(Blue Origin)'이 달 착륙선 개발을 위해 록히드 마틴 등 3개사와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록히드를 비롯해 노스롭, 그리고 비영리 연구 개발 업체인 회사 드레이퍼(Draper)와 제휴해 NASA가 2024년까지 실현을 목표로 하는 유인 달 탐사를 지원하는 착륙선의 개발을 목표로 한다고 그는 말했다.
베조스 대표는 "달로 향하는 ‘전국적인 팀(national team)’을 결성했다"고 발표했다. 향후 블루오리진이 주도해 4개 기업에서 의견을 모아 NASA에 달 착륙선 제안서를 낼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블루오리진은 지난 5월 개발 중에 있는 유인 달 표면 착륙선 '블루문(Blue Moon)'을 공개했다.

록히드도 이와 별도로 유인 우주선 '오리온(Orion)'을 개발하고 있으며 노드롭은 1960년대 NASA의 아폴로 달 착륙선 개발에 협력한 경험을 갖고 있다.


김형근 글로벌이코노믹 편집위원 hgkim54@g-enews.com
사진없는 기자

김형근 편집위원

혼다 신형 CR-V와 파일럿, 캠핑에 어울리는 차는?
운전 베터랑 아나운서들의 리뷰 대결 골프 GTI vs. TDI 승자는?
아우디에서 가장 빠른 전기차 RS e-트론 GT
아우디 e-tron GT vs. 아이오닉 5 N 비교할 수 있을까?
이번엔 더 무서운 차 끌고 나왔다! 벤츠 E 300 4MATIC AMG Line
국내 1, 2위 다투는 수입차, 벤츠 E와 BMW 5 전격 비교
숨은 진주 같은 차, 링컨 노틸러스 ... "여긴 자동차 극장인가?"
가장 현실적인 드림카, 벤츠 디 올-뉴 CLE 450 4MATIC
맨위로 스크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