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글로벌이코노믹 로고 검색
검색버튼

청와대, “시정연설 때 야당 반응, 국민이 어떻게 봤을까”

이정선 기자

기사입력 : 2019-10-23 11:57

이미지 확대보기
청와대는 23일 문재인 대통령의 국회 시정연설에 대한 야당의 반응과 관련, "각자의 의견을 낼 수 있지만 국민에게 어떻게 보여졌을지는 모르겠다"고 평가했다.

청와대 핵심 관계자는 이날 춘추관에서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시정연설에서 야당이 이례적으로 항의 표시를 했는데 그것에 대한 입장이 있는가' 질문을 받고 이같이 답했다.
이 관계자는 "야당의 반응이 이례적이라고 볼 수 있는지 모르겠다. 작년과 재작년에도 시정연설을 했지만 피켓을 들거나 나름의 (항의) 방식이 있었던 것으로 기억한다. 그렇기 때문에 이례적이라고 표현하는 것은 맞지 않다"며 야당의 태도에 불편한 심기를 드러냈다.

자유한국당 의원들은 문 대통령이 시정연설을 할 때 여러 차례 야유를 보냈고, 검찰개혁에 대해서 발언할 때에는 손으로 엑스(X)자를 그리며 거부 의사를 표시했다.

또 일부 의원은 연설을 하던 문 대통령에게 "그만하세요"라고 외치기도 했다.


이정선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bellykim@daum.net
혼다 신형 CR-V와 파일럿, 캠핑에 어울리는 차는?
운전 베터랑 아나운서들의 리뷰 대결 골프 GTI vs. TDI 승자는?
아우디에서 가장 빠른 전기차 RS e-트론 GT
아우디 e-tron GT vs. 아이오닉 5 N 비교할 수 있을까?
이번엔 더 무서운 차 끌고 나왔다! 벤츠 E 300 4MATIC AMG Line
국내 1, 2위 다투는 수입차, 벤츠 E와 BMW 5 전격 비교
숨은 진주 같은 차, 링컨 노틸러스 ... "여긴 자동차 극장인가?"
가장 현실적인 드림카, 벤츠 디 올-뉴 CLE 450 4MATIC
맨위로 스크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