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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 타선, 휴스턴 콜 무너트리고 월드시리즈 1차전 승리

이태준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tjlee@g-enews.com

기사입력 : 2019-10-23 1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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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 내셔널스가 창단 50년 만에 처음으로 진출한 월드시리즈에서 휴스턴 애스트로스를 5-4로 꺾고 1차전에서 승리를 거뒀다.

워싱턴은 23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휴스턴의 미닛 메이드 파크에서 열린 2019 월드시리즈(7전 4선승제) 1차전에서 맥스 셔저의 호투와 타선 폭발로 휴스턴을 꺾고 기선제압에 성공했다.

워싱턴 선발 맥스 셔저는 5이닝 5피안타 3볼넷 7탈삼진 2실점 피칭으로 승리투수가 됐다.

이날 경기에서 워싱턴의 애덤 이튼은 결승 적시타를 포함해 4타수 2안타 1타점으로 활약했고, 후안 소토는 동점 솔로 홈런을 포함해 4타수 3안타 3타점으로 맹타를 휘둘렀다.

휴스턴의 게릿 콜은 7이닝 8피안타 5실점으로 무너져 모두를 놀라게 했다. 콜은 올해 정규리그에서 20승 5패 평균자책점 2.50을 거두며 아메리칸리그 사이영상의 강력한 후보다.

콜은 "A급 경기를 하지 못했다"면서 "하지만 세계 최고의 두 팀이 싸우는 무대다. 너무 자책하지는 않으려고 한다"고 말했다.

1회 말 2점을 내준 워싱턴은 2회 초 라이언 짐머맨의 솔로 홈런으로 1점을 만회했다. 4회 공격에서는 후안 소토의 솔로 홈런으로 동점을 만들었다.

워싱턴은 2-2로 맞선 5회 1사 1, 3루에서 애덤 이튼의 적시타에 힘입어 3-2로 리드를 잡았고, 이어 소토의 2타점 2루타가 터지면서 승기를 잡았다.

휴스턴은 7회말 조지 스프링어의 솔로 홈런과 8회 스프링어의 1타점 2루타로 추격을 했지만, 승부를 뒤집지는 못했다.


이태준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tjlee@g-enews.com 이태준 기자가 쓴 기사 바로가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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