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쇼핑 측은 고객의 라이프스타일과 트렌드를 연구해 실용성과 품질력을 갖춘 다양한 라이프스타일 제품을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처음 출시하는 상품은 ‘선염 침구 세트’로 염색 처리된 실로 짠 원단인 선염 원단 특유의 색상이 특징이다.
이 브랜드는 11월 13일부터 17일까지 현대백화점 판교점에서 열리는 ‘올리브마켓’ 행사장에 팝업스토어를 열고 상품들을 전시해 침실 공간에 대한 고객 경험을 확대하기로 했다.
오쇼핑 관계자는 “앞으로 침구 이외에도 러그, 조명 등으로 상품구성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최수진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chsj98@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