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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Biz 24] 아람코, 지난해 1초에 413만원 벌었다

김환용 편집위원

기사입력 : 2019-10-28 13:30

사우디아람코의 아브카이크 석유저장탱크.이미지 확대보기
사우디아람코의 아브카이크 석유저장탱크.
세계에서 가장 높은 수익을 내는 회사인 사우디 아라비아 국영 석유회사 아람코의 지난해 초당 수익이 400만 원이 넘는 것으로 나타났다.

통계 포털 하우머치는 포춘 글로벌 500 보고서 자료를 바탕으로 수익률 순위 세계 20위권 기업들이 지난해 거둔 하루당 및 초당 수익 규모를 제시했다.
자료에 따르면 세계 최대의 석유 회사 아람코는 지난해 하루당 수익이 3억404만 달러(약 3500억 원), 초당 수익은 3519달러(약 413만 원)를 기록해 1위를 차지했다.

애플은 하루당 수익이 1억6310만 달러(약 1907억 원), 초당 수익은 1888달러(약 220만 원)로 2위를 기록했다.

이어 3~5위 기업은 중국공상은행(1억2329만 달러, 약 1441억 원/1427달러, 약 166만 원), 삼성전자(1억930만 달러, 약 1278억 원/1265달러, 약 147만 원), 중국건설은행(1억547만 달러, 약 1233억 원/1221달러, 약 142만 원) 등의 순이었다.

20위권 안에 미국 기업들이 50%, 중국 기업들이 25%를 차지했고 사우디 아라비아, 러시아, 영국, 한국, 일본 기업이 한 개씩 포함됐다.

김환용 글로벌이코노믹 편집위원 khy0311@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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