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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날씨] 전국 맑다 차차 흐려져 저녁엔 빗방울…아침 기온 0~10도 '쌀쌀', 내륙엔 서리·얼음·짙은 안개

제주도 해상엔 강풍·최고 4m 높은 물결…풍랑주의보

박수현 기자

기사입력 : 2019-11-11 1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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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청 날씨누리 12일 오전-오후 기온 예보. 출처=기상청날씨누리 갈무리
내일 전국은 맑고 기온도 평년 기온을 유지하는 등 완연한 가을 날씨를 보이겠다. 다만 해상에서는 바람이 매우 강하게 불어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11일 기상청 날씨누리는 내일인 12일 중국 상해 부근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면서 전국에서 맑은 날씨를 유지하겠다고 예보했다. 다만, 저녁 들어 차차 흐려져 13일에는 빗방울이 조금씩 떨어지겠다.

내일 아침 기온은 0~10도로 오늘보다 다소 낮겠다. 낮 최고 기온은 13~19도로 평년과 비슷하겠다. 기상청은 주요 지역 아침 기온은 서울 5도, 인천 7도, 수원 4도, 춘천 3도, 강릉 8도, 대전 5도, 대구 6도, 부산 10도, 광주 7도, 여수 10도, 제주 13도로 예상했다. 낮 기온은 서울 16도, 인천 14도, 수원 15도, 춘천 13도, 강릉 18도, 대전 16도, 대구 18도, 부산 19도, 광주 18도, 여수 18도, 제주 19도에 이를 전망이다.

기상청은 내일(12일) 새벽(03시)부터 아침(09시) 사이 내륙을 중심으로 서리가 내리거나 얼음이 어는 곳이 있겠으니, 시설물과 농작물 관리에 유의할 것을 당부했다. 오늘(11일) 밤(21시)부터 내일(12일) 아침 사이에 내륙을 중심으로 가시거리 200m 이하의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으니, 교통안전에 유의해야 하겠다.

그러나 내일 해상에서는 동해 먼 바다와 제주 해상에 바람이 강하게 불겠다. 현재 해당 지역에 풍랑주의보가 발표 중으로, 물결은 최고 4m로 매우 높게 일겠다.


박수현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psh@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