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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트럼프 자동차 관세폭탄 예정대로, 백악관 연기설 일축…뉴욕증시 다우지수 비상

김대호 기자

기사입력 : 2019-11-14 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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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자동차 관세폭탄을 예정대로 시행하겠다고 밝혔다.

일각에서 제기되어온 연기설을 일축한 것이다.

미국 뉴욕증시 다우지수에서도 자동차 관세폭탄 비상이 걸렸다.

트럼프 대통령은 14일 백악관에서 레제프 타이이프 에르도안 터키 대통령과의 정상회담에 들어가기에 앞서 취재진과의 문답에서 "나는 상당히 조만간 결정을 내릴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미국은 무역확장법 232조에 따라 일본, 유럽연합(EU) 등 외국산 자동차와 자동차 부품에 25%의 고율 관세를 부과한다는 계획을 추진해왔다.

무역확장법 232조에 따르면 외국산 수입 제품이 미국의 국가안보를 위협한다고 판단되면 긴급하게 수입을 제한하거나 고율의 관세를 매길 수 있도록 되어 있다.

미국 무역대표부(USTR)가 대통령에게 보고해야 하는 시한은 11월 13일이다.

이 법에는 대통령이 언제까지 발표해야 한다는 시한 규정은 없다.


김대호 글로벌이코노믹 연구소장 tiger828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