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뉴욕증시 막판 와르르, 다우지수 -23.36p↓ … 트럼프 자동차 관세폭탄+ 미중 무역협상

미국 뉴욕증시가 막판에 와르르 흔들렸다.

다우지수는 전일대비 23.36p↓ 떨어졌다.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자동차 관세폭탄 을 시사한데다 미중 무역협상이 교착된 데 따른 투지분위기 위축이 이어지고 있다.

뉴욕증시 다우지수 마감시세
Stock Market Overview

Index Value Change Net / %

NASDAQ 8474.55 -7.55 ▼ 0.09%
NASDAQ-100 (NDX) 8253.66 -6.15 ▼ 0.07%

Pre-Market (NDX) 8238.98 -20.83 ▼ 0.25%

After Hours (NDX) 8253.24 -6.57 ▼ 0.08%

DJIA 27760.23 -23.36 ▼ 0.08%

S&P 500 3093.77 -0.27 ▼ 0.01%

Russell 2000 1588.47 -0.71 ▼ 0.04%

Data as of Nov 14, 2019 | 3:10PM

뉴욕증시에서 주요 지수는 14일 중국이 기존 관세 철회를 재차 주장하는 등 무역협상 긴장이 커진 영향으로 하락 출발했다.

뉴욕증시는 미·중 무역협상 관련 소식과 주요국 경제 지표, 홍콩 시위 관련 상황 등을 주시했다.

미국 중국 양국이 1단계 협정을 원활하게 타결할 수 있을지 의구심이 커진 상황이다.

유럽증시에서 범유럽지수인 Stoxx 600지수는 0.29% 내렸다.

국제유가는 상승했다. 시카고상품거래소(CME) 페드워치에 따르면 연방기금(FF) 금리선물 시장은 12월 25bp 기준금리 인하 가능성을 3.7%로 반영했다.


김대호 글로벌이코노믹 연구소장 tiger828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