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이 프리미엄 주택 브랜드 '디에이치'(THE H)‘의 TV광고를 선보였다.
17일 현대건설에 따르면, 이번 디에이치 TV광고는 지난 2015년 4월 디에이치 브랜드를 선보인 뒤 4년 7개월 만에 제작 방송하는 것이다.
디에이치 프리미엄 브랜드 인지도를 강화하는 동시에 최근 주택건설업계의 프리미엄 브랜드 광고에 대응하기 위한 것으로 풀이된다.
이번 디에이치 TV 광고는 지난 2016년 8월 브랜드를 첫 적용한 입주단지 '디에이치 아너힐즈'(개포주공 3단지)를 배경으로 촬영했다. 디에이치 아너힐스는 올해 9월 입주에 들어갔다.
현대건설은 디에이치 아너힐스 외에도 지난해 12월 '디에이치 라클라스'(삼호가든3차), 올해 4월 '디에이치 포레센트'(일원대우아파트)에 디에이치 브랜드 단지를 잇달아 분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