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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뭉쳐야 찬다' 방송시간 변경…'2019두바이컵' 중계로 밤 10시50분 방송

이보라 기자

기사입력 : 2019-11-17 22:01

JTBC 예능프로그램 '뭉쳐야 찬다'가 '2019 두바이컵' 대한민국 대 이라크 경기 중계로 10시50분부터 방송된다. 사진=JTBC이미지 확대보기
JTBC 예능프로그램 '뭉쳐야 찬다'가 '2019 두바이컵' 대한민국 대 이라크 경기 중계로 10시50분부터 방송된다. 사진=JTBC
JTBC 예능프로그램 ‘뭉쳐야 찬다’ 방송 시간이 변경됐다.

17일 JTBC에 따르면 이날 ‘뭉쳐야 찬다’는 ‘2019 두바이컵’ 대한민국 대 이라크 경기 중계로 인해 오후 10시50분부터 방송된다.
이날 ‘뭉쳐야 찬다’에서는 안정환 감독이 경기 중에 생기는 선수들의 ‘멘탈 붕괴’ 현상을 극복하기 위해 특별한 훈련을 준비했다.

안정환 감독과 선수들이 직접 그린 자화상을 전문가에게 의뢰해 이들의 심리 상태를 분석하고, 이를 토대로 ‘멘탈 트레이닝’을 한다.

각 멤버들의 그림을 통해 현재의 마음가짐이 속속 드러나는 가운데 안정환 감독의 심리상태도 공개됐다.


이보라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lbr00@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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