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0년대 미모의 가수 장미화가 21일 포털에서 실검에 올라와 이유가 궁금해 지고 있다.
본명은 김순애이며 나이는 73세이다. 장미화 팬들은 "장미화는 핑클의 이효리와 닮은꼴"이라고 말한다.
1965년에 서울중앙방송 주최 가수 발굴 노래자랑 탑 싱어 선발대회로 가수에 데뷔하였으며, 같은 해 1집 앨범 ‘그 누가 뭐래도’를 발표하였다.
‘안녕하세요’, ‘애상’, ‘어떻게 말할까’, ‘내 마음은 풍선’, ‘내 인생 바람에 실어’, ‘서풍이 부는날’, ‘봄이오면’, ‘그 누가뭐래도’ 등 히트곡을 남겼다.
현재는 산마김치 대표이사 직에 있다.
온기동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1699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