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스페인언론에 따르면 한화테크윈은 최근 높이 표시가 있는 새로운 와이즈넷 핀홀카메라 XNB-H6461H를 내놓았다. 이 카메라는 사용자가 사람의 얼굴 이미지와 함께 사용될 때 개별적인 방식으로 이미지를 캡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이 핀홀 카메라를 사용하면 얼굴 인식 분석을 수행 할 수 있으며 눈높이에 장착해 얼굴을 마주 보면 범죄혐의를 받는 사람을 찾는 경우 증거로 사용할 수있는 얼굴의 정면 이미지를 캡처한다.
한화 테크윈 유럽의 제품 및 마케팅 책임자 우리 구터만(Uri Guterman)씨는 “카메라의 높이 표시기에 설치된 핀홀 카메라는 매장을 처음 방문했을 때 범죄자의 선명한 이미지를 신중하게 캡처할 수있는 기회를 제공한다”고 말했다.
2메가 픽셀 와이즈넷 XNB-H6461H 핀홀 카메라에는 73도의 시야각을 제공하는 고정 4.6mm 렌즈가 장착돼 있다. 또한 최대 120dB까지 작동하는 향상된 WDR(Wide Dynamic Range)의 이점을 활용하여 매우 밝은 영역과 어두운 영역이 복잡한 혼합 장면을 선명하게 촬영할 수 있다.
카메라의 복도보기를 사용하면 상업용 통로 및 통로와 같은 좁은 수직 영역을 고효율로 모니터링 할 수 있다.
박경희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hjcho1017@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