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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엔터 24] 토드 필립스 감독 “현 시점에서 '조커' 속편 만들 계획 없다”세간 소문 부인

김경수 기자

기사입력 : 2019-11-22 2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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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행 대박을 터뜨린 ‘조커’의 토드 필립스 감독이 현 시점에서 속편 제작계획이 없다며 세간의 소문을 전면부인 했다.
얼마 전 개봉되어 흥행대박을 터뜨린 영화 ‘조커’의 속편 기획에 대해 메가폰을 잡은 토드 필립스 감독이 미국의 영화전문매체 ‘인디와이어(IndieWire)’와의 인터뷰에서 이러한 기획이 있다는 소문을 전면 부인했다.

필립스 감독은 현지시간 10월7일에 워너브라더스 픽처스 그룹의 토비 에머리히 회장을 만나 ‘조커’ 속편 기획과 다른 DC캐릭터 영화제작을 제안했다는 ‘할리우드 리포터(The Hollywood Reporter)’지의 보도를 부정했다. ‘조커’를 제작하기 이전에 DC코믹스의 캐릭터를 파고드는 다크 한 작품을 만들 것을 제안했고, 마블스튜디오처럼 워너 브러더스에서도 영화에서의 DC레이벨을 시작한다는 규모의 이야기를 했다고 한다.

필립스 감독은 현지시간 10월7일 워너 브라더스 픽쳐스 그룹의 토비 에머리히 회장을 만나 ‘조커’ 속편기획 및 다른 DC 캐릭터영화의 제작을 제안했다는 ‘The Hollywood Reporter’의 보도를 부정했다. 그러나 ‘조커’를 제작하기 이전에 DC 코믹스의 캐릭터를 탐구해 어두운 작품을 만드는 것을 제안하고 마블스튜디오처럼 워너 브라더스도 영화에서 DC레이블을 시작하는 것에 대한 이야기를 했다고 한다. 하지만 이 제안은 영화 스튜디오에서 새로운 레이블을 시작한다는 무리라며 곧 기각되었으며 “우선 이 작품부터 하자”면서 ‘조커’를 제작하는 이야기로 발전했다고 한다.

'조커' 속편에 관해서는 계약협상도 구상도 시작하지 않았다고 한다. 그는 “산체스와 속편에 대해 말하기도 했지만 촬영 2주 차에 속편 이야기를 하고 있던 것은 즐거운 화제였기 때문이다”라고 말했다. 또한 “호아킨과 워너브러더스 간부와 함께 토론토나 베네치아 등 전 세계를 돌고 있을 때 속편에 대해 물론 이야기했다. 하지만 식사테이블에서의 가벼운 이야기정도였다”고 말했다. 이어 “속편각본을 쓸 계약도 없고 호아킨에게 연임을 타진한 적도 없다”고 말하며 현시점에서 속편기획이 움직이고 있는 사실은 없다고 밝혔다.


김경수 글로벌이코노믹 편집위원 ggs077@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