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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수의 고장으로 산과 물 절묘한 조화... 돌아온 ‘1박 2일 시즌4’ 첫 시즌 촬영지 단양 화제

온기동 기자

기사입력 : 2019-11-23 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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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온 ‘1박 2일 시즌4’ 첫 시즌 촬영지는 단양이었다.

단양은 산수의 고장으로 산과 물이 어울려 만든 자연의 신비, 남한강과 소백산이 만들어낸 단양팔경, 찾는 이에게 신선처럼 기쁨을 주는 대상물이다. 절경과 권위가 절묘하게 어울려 사람을 살리는 산수인 셈이다.
단양팔경(丹陽八景)은 아름다운 단양의 산수경관 중에서도 더욱 빼어난 경승지를 엄선하여 선정했다. 도담삼봉, 석문, 구담봉, 옥순봉, 상선암, 중선암, 하선암, 사인암 등 8개 경관으로 모두 단양군청 소재지를 중심으로 3~20㎞이내에 있다.


온기동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16990@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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