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스침대가 ‘좋은 잠’ 캠페인 두 번째 광고가 최단기간에 유튜브 영상 조회 수 1000만 건을 돌파했다고 28일 밝혔다.
에이스침대는 지난 8월 블랙핑크의 멤버 제니를 좋은 잠 캠페인 시즌 2의 새로운 모델로 선정하고 ‘쌓고 편’, ‘쌓지 말고 편’ 등 두 편의 광고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 이후 한 달 만에 두 편의 광고 영상 조회 수는 1000만 건을 달성했는데 이는 역대 에이스침대 캠페인 광고 영상 중 가장 짧은 기간에 조회 수 1000만 건을 넘긴 것이라고 에이스침대 관계자는 설명했다.
좋은 잠 캠페인은 에이스침대가 올해 4년째 벌이는 캠페인으로, 좋은 잠을 자고 일어난 후 변화한 좋은 나의 모습을 보여주며 소비자들에게 좋은 잠의 중요성과 가치를 전달하는 취지로 기획됐다.
이번 캠페인 광고는 제니의 다채로운 매력을 담은 일상에 좋은 잠의 가치를 녹여 전하고 있다.
쌓고 편 영상은 제니가 책을 읽고 강아지와 눈 맞춤 하는 모습으로 좋은 잠이 주는 가치가 최우선이라는 점을 보여준다. 이어 공개된 쌓지 말고 편 영상은 먼지, 빨래, 외로움과 같이 일상 속 쌓지 말아야 할 것들에 대해 소개하며 좋은 잠이 주는 가치를 강조한다.
에이스침대는 감성적인 분위기와 소비자 공감을 일으키는 메시지를 담은 캠페인으로 젊은 소비자층과의 접점을 넓혀 나가고 있다. 이번 광고에서는 침대 제품과 기능만을 보여주는 전형적인 침대 광고와 달리 좋은 잠을 자고 일어난 후 변화한 좋은 나의 모습을 부각해 침대가 주는 일상의 활기에 관해 이야기했다.
에이스침대 관계자는 “새로운 모델 제니와 함께한 이번 캠페인 영상으로 에이스침대가 그간 꾸준히 이야기해 온 ‘좋은 잠의 누적 효과’라는 메시지가 소비자들에게 잘 전달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손민지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minjizzang@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