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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MCo, 글로벌 신약 개발 위한 자문위원회 출범

R&D·사업개발·투자 등 전문가 구성…사업전략·운영 자문 등 수행

김태형 기자

기사입력 : 2022-05-18 17:27

지난 16일 서울 강남구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에서 한국혁신의약품컨소시엄(KIMCo) 자문위원회가 출범식을 갖고, 자문위원들이 킥오프 미팅을 하고 있다. 사진=한국제약바이오협회이미지 확대보기
지난 16일 서울 강남구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에서 한국혁신의약품컨소시엄(KIMCo) 자문위원회가 출범식을 갖고, 자문위원들이 킥오프 미팅을 하고 있다. 사진=한국제약바이오협회
한국혁신의약품컨소시엄(KOREA INNOVATIVE MEDICINES CONSORTIUM, KIMCo)은 지난 16일 서울 강남구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에서 연구개발(R&D)과 사업개발(BD), 제조품질관리(CMC), 규제과학(RA), 투자, 사업화 등 글로벌신약 개발 경험과 역량을 갖춘 10명의 전문가로 구성한 자문위원회를 출범했다고 18일 밝혔다.


KIMCo 자문위원회는 △고종성 제노스코 대표 △김공식 유나이티드 원 로우 그룹(United One Law Group LLC) 변호사 △김소영 前 IQVIA 아세아태평양 상무 △김종민 한가람경영혁신연구소 대표 △김희경 카인사이언스 대표 △문한림 메디라마 대표 △박기환 카이스트 교수 △윤동민 솔라스타벤처스 대표 △이형기 서울대학교병원 교수 △황만순 한국투자파트너스 대표 등으로 구성했다.


이들은 향후 제약바이오산업계의 자원과 역량을 결집한 공동개발·투자 플랫폼을 구축하기 위해 협업 프로젝트에 대한 검토와 KIMCo 재단의 사업전략·운영 등에 대한 기술적 자문을 수행할 예정이다.

허경화 KIMCo 대표는 "글로벌 혁신 신약 개발 성공을 위한 후기 임상은 막대한 자본을 필요로 하기 때문에 제약바이오기업들의 개발동력이 약한 실정이다"라며 "이번에 출범한 KIMCo 자문위원회를 통해 글로벌신약 개발 전문역량을 결집한 공동개발·투자 플랫폼 구축에 속도를 내겠다"고 말했다.

원희목 한국제약바이오협회 회장은 "우리나라가 글로벌 제약·바이오 강국으로 도약하기 위해서는 제약·바이오 산업계의 지속적인 혁신과 글로벌 신약 개발이 이뤄져야 한다"며 "자문위원회가 국내 제약바이오산업 생태계에 글로벌 오픈이노베이션 전략이 뿌리내릴 수 있도록 지원하는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태형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thkim@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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