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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E.닥터] "단짠 식단 즐기시나요? ‘이것’ 건강 놓치지 마세요"

나트륨 과섭취 시 체내 칼슘 배출돼 치아 건강 악영향 미칠 수도

전지현 기자

기사입력 : 2022-10-25 10:26

동아제약 고기능성 가글 검가드. 사진=동아제약.이미지 확대보기
동아제약 고기능성 가글 검가드. 사진=동아제약.
기름지고 짠 배달음식, 달달한 가공식품의 식탁 점령이 지속되는 추세다. 달고 짠 음식은 과량 섭취 시 만성질환과 위장 장애의 원인이 될 수 있다고 알려져 왔다. 하지만 혈압, 혈당 등 지표가 정상 범주이고 속 쓰림 증상이 없다고 해서 안심하기엔 이르다. 치아·잇몸도 단짠 음식에 의해 병들어 가고 있을 수 있다.


25일 제약업계에 따르면 한국인이 즐겨먹는 국물 음식에는 다량의 나트륨이 녹아 있다. 1인분을 기준으로 라면에는 1800~1900㎎, 우동은 2300~2400㎎, 칼국수는 약 2300㎎이나 되는 나트륨이 함유됐다. 세계보건기구(WHO)의 나트륨 일일섭취권장량 2000㎎에 육박하는 양이다.

최근 MZ세대 입맛을 저격한 일본식 비빔면 ‘마제소바’나 ‘마라맛’ 제품들도 고나트륨 식품의 대표주자다. 시판 중인 일부 마라 소스 제품 100g에는 6000㎎에 이르는 나트륨이 있다. 나트륨은 치아를 단단하게 유지하는 칼슘의 체내 흡수를 방해한다. 나트륨을 많이 섭취할수록 소변으로 함께 배출되는 칼슘의 양이 늘어난다는 연구도 있다.

당분은 그 자체로 충치균을 증식하게 하는 원인이다. 최근 유행하는 제로 칼로리의 인공감미료 첨가 제품도 마찬가지다. 아스파탐, 수크랄로스는 설탕보다 수백 배의 단맛을 낸다. 단맛이 강할수록 구강은 산성이 되고, 세균이 번식하기 좋은 최적의 환경이 된다.

◆단짠 즐기는 2030, 치주질환 유병률도 높아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지난해 기준 가장 많은 환자수를 기록한 질병은 치은염 및 치주질환이었다. 상대적으로 어린 연령인 20~30대도 다르지 않다. 특히 25세부터 29세에서는 치은염 및 치주질환(134만6079명)에 이어 치아우식(충치, 41만1772명)이 환자 수 2위를 기록했다. 치주질환이 고연령에서 많이 발병한다는 말은 낭설에 불과하다는 뜻이다.

나이가 어리더라도 잇몸이 빨갛게 붓고, 양치 시 피가 나는 등 증상이 나타난다면 치주질환을 의심하고 적절한 조치를 취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게 전문가들의 조언이다. 초기 치주질환은 일상 속 꼼꼼한 관리로도 충분히 관리할 수 있다. 6개월마다 치과 검진을 받고 스케일링, 불소도포 등 예방적 치료를 받는 것도 좋다. 불소 도포는 입속 세균이 칼슘을 앗아가는 것을 막는다.

별도의 기능성 제품을 사용하는 것도 방법이다. 동아제약의 고기능성 가글 검가드 오리지널이 대표적이다. 검가드 오리지널은 연세대학교 치과대학과 함께한 임상 연구에서 사용 6주 후 잇몸 염증 정도가 50.9%, 잇몸 출혈 빈도가 56.9% 감소하는 등 치주질환 예방 효과를 입증한 제품이다.


액제형 제품이라 음식 섭취 직후 양치가 어려운 상황에서도 사용하기 간편하다. 검가드는 전국 약국 및 코스트코 등 대형 마트, 동아제약 공식 브랜드몰 디몰(:D Mall)에서 만나볼 수 있다.


전지현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gee7871@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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