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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금융권 임용 고위공직자 재산 공개···이복현 18억·강석훈 28억

이종은 기자

기사입력 : 2022-09-23 09:45

(왼쪽부터) 이복현 금감원장, 강석훈 산업은행회장 [사진=글로벌이코노믹DB]이미지 확대보기
(왼쪽부터) 이복현 금감원장, 강석훈 산업은행회장 [사진=글로벌이코노믹DB]
이복현 금감원장과 강석훈 산업은행 회장의 재산은 각각 18억6731만원과 28억8천840만원인 것으로 나타났다.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는 관보를 통해 6월 임용 고위공직자의 수시재산을 23일 공개했다.
먼저 이복현 금감원장의 경우, 본인과 배우자 명의로 신고한 재산은 18억6천731만원이었다.

이 중 △부동산, 배우자와 공동명의의 서울 서초구 잠원동 아파트(132.16㎡) 19억80000만원 △예금 형태의 재산, 2억6479만원(본인 8331만원, 배우자 1억2419만원) △본인소유 차량, 2010년식 제네시스, 2020년식 GV80 등 2대(차량가액 총 5948만원)를 신고했다.

반면, 채무액은 △본인 은행대출 3억3286만원 △배우자의 사인 간 채무 1억410만원 등 총 4억3696만원으로 나타났다.

강석훈 산업은행 회장의 경우 28억8천840만원을 신고했다.
세부적으로는 △부동산, 배우자 공동명의의 서울 서초구 서초동 아파트(171.04㎡) 18억원 △토지, 어머니 명의의 경북 봉화군 법전면 토지 3130만원 △예금 형태의 재산, 7억2899만원(본인 3억4201만원, 배우자 3억1957만원, 장남 6731만원) △본인소유 차량, 2013년식 K9 차량(차량가액 1379만원) △상장주식, 본인과 가족 명의 2억3432만원(본인 1억8201만원, 배우자 3025만원 장남 2206만원) △금호리조트 골프장 회원권(8000만원 상당)을 보유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종은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zzongyi@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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