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금감원에 따르면 사이버 체험관은 홈페이지에 접속하면 메신저 피싱 모의 체험, 보이스피싱 대처유형 테스트, 그놈 목소리 체험, 유튜브 상영관 등의 서비스 이용이 가능하다.
보이스피싱 대처유형 테스트인 'MVTI'를 통해 자신의 성격 유형도 확인가능하다.
MVTI는 일상생활에서 접하는 다양한 피싱 관련 상황관련 금융소비자들이 선택한 대처방안(질문별 2개 중 선택)을 토대로 성향을 분류해 유형별로 피싱 대처 방법을 제시한 테스트다.
그놈 목소리 체험에서는 실제 보이스피싱 사기범 목소리를 찾는 퀴즈를, 유튜브 상영관에서는 유명 유튜버와 제작한 연령별 맞춤형 보이스피싱 예방 동영상도 제공한다.
이도희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dohee1948@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