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영상] 뱅크오브아메리카, 주가 연일 급락…왜? 올해 2분기엔 순익 2.6배 급증

뱅크오브아메리카는 계속되는 금리 하락에 주가가 연일 급락하고 있습니다. 금리 상승세가 꺾이면서 실적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올해 2분기에는 호실적을 기록했습니다.

뱅크오브아메리카의 주가는 19일(현지시간) 전일보다 2.61%(0.99$) 내린 36.93 달러에 장을 마감했습니다. 주가가 떨어지면서 거래량도 증가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뱅크오브아메리카는 2분기 순익이 92억 달러로 전년동기의 35억 달러에 비해 2.6배 가량 급증했습니다. 매출액은 215억 달러로 전년동기의 223억 달러에 비해 4% 줄었습니다.

뱅크오브아메리카는 뉴욕 증권거래소에 상장되어 있습니다. 워런 버핏이 운영하는 버크셔 헤서웨이가 지분 11.79%를 갖고 있는 최대주주입니다. 시가총액은 365조원 규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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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성 글로벌이코노믹 연구소장 kimds@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