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검색

[날씨] 연휴 끝 출근길 더 춥다…서울 아침 -18도

손재연 기자

기사입력 : 2023-01-24 20:17

한파가 몰아친 24일 강원 춘천시 의암호변에 있는 나무가 얼음으로 뒤덮여 있다.사진=연합이미지 확대보기
한파가 몰아친 24일 강원 춘천시 의암호변에 있는 나무가 얼음으로 뒤덮여 있다.사진=연합
수요일인 25일 기온이 평년보다 10∼15도 낮은 강추위가 전국에서 이어질 전망이다.


설 연휴가 끝나고 첫 출근길인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23∼-9도, 낮 최고기온은 -7∼1도로 예보됐다.

경기 북부와 강원 내륙·산지는 아침 최저기온이 -20도를 밑돌겠다. 나머지 중부지방은 -15도 이하, 남부지방은 -10도 이하로 수은주가 내려가겠다.

바람도 강하게 불면서 체감온도는 기온보다 10도가량 더 낮아 매우 춥겠다.


건강 관리와 수도관·계량기 동파, 농축산물 냉해 등에 주의해야 한다.

전라 서해안과 제주도는 낮까지 눈이 오는 곳이 있겠다.

전날부터 이틀간 예상 적설량은 제주도 산지와 울릉도·독도 10∼20㎝(많은 곳 30㎝ 이상), 전라권 서부·제주도(산지 제외) 3∼10㎝(많은 곳 전남 서해안·제주도중산간 15cm 이상)다.

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나 중부지방은 밤부터 차차 흐려지겠다. 전남 서해안과 전라 서해안·제주도는 대체로 흐리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원활한 대기 확산으로 전국에서 '좋음'∼'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앞바다에서 1.0∼3.5m, 서해·남해 앞바다에서 0.5∼3.0m로 일겠다.

안쪽 먼바다(해안선에서 약 200㎞ 내의 먼바다)의 파고는 동해 2.0∼5.0m, 서해·남해 1.0∼4.0m로 관측된다.


손재연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son@g-enews.com

오스트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