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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박수홍 아내 김다예 "가짜뉴스로 인격살인 하며 돈벌이 하는 사람들은 사라져야"
이태준 기자 / 입력 : 2023-03-20 1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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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박수홍의 아내 김다예 씨가 20일 오후 서울 송파구 동부지방법원에서 열린 명예훼손 등의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유튜버 김용호에 대한 3차 공판에 증인으로 출석하면서 입장을 밝히고 있다.
연예인 박수홍 부인 김다예 가 20일 서울 송파구 서울동부지방법원에서 열린 박수홍 관련 허위 사실 유포 혐의 3차 공판에 증인으로 출석다.
이날 김다예 씨는 공판 참석에 앞서 자신의 SNS에 "가짜뉴스로 인격살인 하며 돈벌이 하는 사람들은 사라져야한다"며 허위사실이 많아 이를 소명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박수홍은 유튜버 '연예부장 김용호'를 가로세로연구소에서 작년 4월부터 박수홍과 아내 김다예씨에 대한 루머를 퍼뜨려 명예훼손한 혐의로 고소한 바 있다. [뉴시스]
이태준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tjlee@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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