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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원자재값, 코로나19·전쟁 영향 1915년이래 최대 상승"

BofA, 전망… "마이너스 수익률 채권은 사라질 것"

박경희 기자

기사입력 : 2022-03-26 08:14

미국 일리노이주의 곡물저장소 모습. 사진-로이터이미지 확대보기
미국 일리노이주의 곡물저장소 모습. 사진-로이터
뱅크오브아메리카(BofA)는 25일(현지시간) 올해 원자재(Commodity) 가격이 지난 1915년이래 가장 큰 폭의 상승을 기록할 추세라는 견해를 나타냈다.

이날 로이터통신 등 외신들에 따르면 BofA 애널리스트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유행, 봉쇄조치, 사회불안, 전쟁, 과도한 금융‧재정부양책, 공급망 문제가 ‘장대한’ 인플레로 이어지고 있다고 지적했다.
반면 국채는 1949년 이후 최악의 해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중앙은행들이 물가 고공행진을 억제하기 위해 금융 긴축과 금리인상에 나서고 있기 때문에 마이너스 수익률의 채권이 (시장에서) 조용히 사라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펀드 트래커인 EPFR의 데이터에 근거한 주간조사에서는 132억 달러가 현금으로 21억 달러가 금으로 유입됐다.

채권은 11주 연속 자금유출를 기록하며 지난 2008년 4분기이후 최장 유출기간을 보이고 있다.

리스크자산의 불베어(bull-bear)지수는 2020년3월이후 처음으로 매수영역에 들어갔다.

박경희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hjcho1017@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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