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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틴이 5번 암살 시도에도 살아남은 방법은?

이태준 기자

기사입력 : 2022-05-25 05:54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 사진=로이터이미지 확대보기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 사진=로이터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에 대한 암살 음모와 시도에 관련된 소식은 어제오늘의 일이 아니다. 최근 키릴로 부다노우 우크라이나 국방정보부장이 밝힌 암살 시도부터 과거 2002년 아제르바이잔 국빈 방문 때 일어난 암살 음모까지 최소 5차례나 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렇다면 푸틴은 끊임 없이 시도되는 암살 시도에 어떻게 살아 남았을까?

이에 대해 영국의 일간 타블로이드 더 선은 24일(현지 시각) 푸틴의 의심증을 생존의 방법으로 꼽았다.

더 선에 따르면 푸틴은 5번의 암살 시도에도 살아남았고, 현재는 엘리트 저격수 팀에 둘러싸여 있다. 푸틴을 노리는 저격수를 찾아 먼저 제거하겠다는 것이다.

가장 최근의 푸틴 암살 시도는 키릴로 부다노우 우크라이나 국방정보부장이 밝힌 ‘코카서스 대표자들’에 의한 것이다. 이 시도는 러시아 당국이 좌절시킨 것으로 알려졌다.


부다노우 국방정보부장은 현지 매체 우크라인스카 프라우다와의 인터뷰에서 "이른바 코카서스 대표자들에 의한 암살 시도가 최근 있었다. 공공의 영역에서는 아니었다. 완전히 실패한 시도였지만, 두 달 전쯤 실제로 일어난 일"이라고 설명했다.

푸틴은 누군가가 자신을 죽이려 한다는 생각에 사로잡혀 고립된 벙커에서 보호받기를 원한다고 더 선은 전했다.

푸틴은 암살 음모를 막기 위해 집착하기 때문에 자신을 보호하기 위해 고용된 최측근들만 접근을 허용한다.

또한, 독살을 차단하기 위해 음식을 먹기 전에 맛을 보는 팀을 고용한 것으로도 알려졌다.

푸틴은 누군가가 자신을 독살할 수 있다는 두려움에 점점 편집증이 되어가고 있는 것 같다고 더 선은 분석하고 있다.

살인 물질에 대한 노출 가능성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기 위해 특수 장갑까지 주문했다는 소문도 있다.

매일 아침 수영을 하는 데 의심스러운 화학 물질 수치를 확인하기 위해 하루에 여러 번 물을 검사한다.

푸딘은 이제 70세 고령에 건강이 악화된다는 소문이 돌면서 러시아 대통령이 신뢰하는 장군들은 이제 푸틴을 무능하고 굴욕적인 사람으로 여기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 보고서에 따르면 푸틴은 자신의 여러 가지 질병과 씨름하는 동안 수많은 의사와 끊임없이 동행하고 있다.

푸틴은 이전에 적어도 5번의 암살 시도가 있었기 때문에 그의 의심증은 그럴 수 있다고 더 선은 덧붙였다.


이태준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tjlee@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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