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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81세 고령 바이든 코로나 확진, 백악관 비상

김대호 연구소장

기사입력 : 2022-07-22 05:01

바이든 미국 대통령 이미지 확대보기
바이든 미국 대통령
81세 고령의 바이든이 코로나에 확진됐다. 동맥 수술을 받은 적이 있는 바이든으로서는 건강에 적신호가 켜졌다.

22일 뉴욕증시에 따르면 백악관은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21일(현지시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걸렸다고 확인했다. 바이든 대통령의 주치의인 케빈 오코너 박사는 바이든 대통령은 이날 오전 항원검사(안티젠)에서 양성이 나와 유전자증폭검사(PCR)를 통해 확진됐다고 밝혔다. 바이든 대통령은 전날 저녁부터 간간이 마른기침을 하면서 콧물 증상과 함께 피로감 증상을 보여왔다.
바이든 대통령은 올해 11월 20일에 80세가 된다. 한국 나이로 81세다. 미국 역사상 최고령 현역 대통령이다. 고령의 연령대는 면역력 저하 가능성이 큰 나이라는 점에서 바이든 대통령의 건강을 우려하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바이든 대통령은 1998년 뇌동맥 수술을 받았다. 2003년엔 심장박동이 불규칙한 심박세동을 겪은 적이 있다. 코로나19 고위험군에 해당한다. 심장병 예방을 위해 항응고제를 먹고 있다. 높은 콜레스테롤 수치 때문에 고지혈증약인 '크레스토'를 복용하고 있다.

바이든 대통령은 이날 총기사고 대처를 위한 추가 법안을 강조하기 위해 펜실베이니아주를 방문하는 일정을 전면 취소했다. 바이든 대통령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미국은 직전 도널드 전 대통령을 포함해 2명의 대통령이 모두 현직 때 감염됐다는 기록을 남기게 됐다. 트럼프 전 대통령도 대선을 한 달 앞둔 2020년 10월 2일 코로나19에 감염됐다. 당시 74세였던 그는 미열과 코막힘, 기침 증세 등 경미한 증세를 보였다고 백악관이 밝혔지만, 월터 리드 군 병원에 곧장 이송돼 3박 4일간 입원 치료를 받았다. 트럼프는 항바이러스제 렘데시비르와 리제네론이 개발 중이던 항체치료제를 투약받았다. 또 아연과 비타민D, 아스피린, 파모티딘, 멜라토닌을 복용했다.

바이든 대통령의 감염은 미국에서 오미크론 변이인 BA.5, BA.4 확진자가 급증하는 상황에서 발생했다. 코로나 탓에 2년간 열리지 않았던 백악관 출입기자단 만찬 행사가 열렸던 지난 4월 말 직후 이 행사에 참석했던 토니 블링컨 국무장관과 자들이 감염됐다.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 낸시 펠로시 하원의장, 백악관의 대변인과 공보국장 등 바이든 대통령을 지근거리에서 보좌하는 측근들이 지난 4월 잇따라 양성 판정을 받고 격리된 바 있다. 바이든 대통령의 딸 애슐리 바이든도 지난 5월 감염됐다. 바이든 대통령의 의학 고문이자 미국의 코로나19 대응을 이끌어온 앤서니 파우치 국립 알레르기·전염병연구소장까지 확진됐다.

김대호 글로벌이코노믹 연구소장 tiger8280@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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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호 연구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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