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검색

메이드인 코리아 뮤직 페스티벌 런던에서 개최…화려함으로 가득한 K-팝에 열광

이진충 명예기자

기사입력 : 2022-08-04 15:42

이미지 확대보기
지난 주말 런던 남부 사우스워크 파크에 세계적인 아이돌이 실제로 라인업하는 평행 현실이 불쑥 나타났다. "역대 최대의 유럽 야외 케이팝 페스티벌"로 불리는 메이드 인 코리아(MIK)페스티벌은 한 나라의 정체성을 뛰어넘어 글로벌 호소력이 큰 장르의 헤비급 연예인들을 끌어모았다.


10대 젊은 음악팬의 키치부터 "펑" 소주병에 이르기까지 무광범위하게 큐레이션된 뱅거들로 메이드 인 코리아 K-팝은 현실을 정지시킬 수 있는 인종 차별 철폐형 Y2K 열풍의 꿈인 세계화된 유토피아로 갈 수 있는 포털을 열었다.


현장 전체에 걸쳐 알코올 금지와 음식 제공도 거의 없는 공연에 들어가기 위해 168파운드를 쏟아 부은 수천 명의 사람들에게 무대 위 다른 세계적인 공연을 보면서 그 입장료 값어치를 전혀 따질 필요가 없었다.

토요일의 "K-pop"과 일요일 "힙합" 개념은 축제의 제목처럼 광범위하게 공연들이 장르별로 구분없이 거침없는 긍정과 성취할 수 없는 완벽함을 제공했다. 이번 페스티벌에 10명의 남성그룹 골든차일드, 소녀그룹 체리블렛, 메가밴드 EXO 출신 수호, 솔로가수 청하, 미국 뉴저지 출신 제시, 솔로가수 이하이, 로코, 그레이 등이 함께 했다.

아시아를 넘어 북미, 유럽대륙에 이르기까지 K-팝 열풍이 이어지면서 서울에 상장된 연예 기획사들은 지난해 강박관념에 사로잡힌 팬덤을 이용해 국경을 넘나들며 38억 달러를 벌어들였다.


이진충 글로벌이코노믹 명예기자 jin2000kr@g-enews.com

이진충 명예기자

말레이시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