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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셀토스, 인도서 고속 질주...30만대 판매 목표 조기 달성

장용석 기자

기사입력 : 2022-08-14 12:00

30만대의 판매량을 기록한 기아의 셀토스. 사진=기아인디아이미지 확대보기
30만대의 판매량을 기록한 기아의 셀토스. 사진=기아인디아
기아자동차가 인도시장에서 선전하고 있다. 기아 셀토스 차량이 출시 3년도 안돼 30만대를 판매하며 판매목표를 조기 달성한 것으로 알려졌다.


13일(현지시간) 현지 언론에 따르면 지난달 기아가 50만대의 차량을 판매한 가운데, 셀토스는 수출 10만대와 인도국내 판매 30만대를 달성하며 3년동안 40만대의 차량을 판매한 것으로 나타났다. 셀토스는 인도 중형SUV부문에서 유일하게 6개의 기본에어백을 장착하고 전체 판매량의 60%를 차지하며 가장 인기있는 차종인 것으로 알려졌다.

손명식 기아인디아 최고영업책임자(CFO)는 “인도 최초의 제품인 셀토스는 기아 성공스토리에서 중요한 역할을 했다”며 “인도에서 셀토스가 판매된 지 두달만에 기아차는 인도에서 상위 5개 자동차 제조업체가 되었다”고 밝혔다.


셀토스의 판매호황에 기아는 셀토스 페이스리프트를 통해 더욱 판매량을 상승시킨다는 계획이다.

페이스리프트 되는 2023년형 셀토스는 외관에 많은 변화가 있을 예정이다. 헤드라이트를 새로 디자인하고 현재 모델보다 작은 전면 그릴을 장착한다. 프론트 범퍼를 확대해 더 큰 공기 흐름을 제공할 예정이며 새로운 패턴과 함께 18인치 듀얼 톤 알로이 휠이 준비된다.

후면은 새롭게 디자인된 L자 모양의 LED 미등이 장착되고 리어 범퍼와 스키드 플레이트의 형상이 다소 변경되었다.

셀토스 페이스리프트의 내부는 디지털 계기판과 터치스크린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모두 10.25인치 디스플레이의 트윈 스크린을 장착했다. UVO 시스템을 통해 자동차 연결 기능을 제공하며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 기술(ADAS)이 탑재된다. 또한 자동 변속기의 기어 레버가 다이얼방식으로 변화된다. 360도 어라운드뷰 기능과 공조시스템 레이아웃도 다소 변경될 예정이다.

가격은 2.0 자연흡기가솔린 엔진과 자동 변속기를 갖춘 트렌디 모델은 125만7000루피(약 2000만원), 프레스티지 모델은 143만9000루피(약 2350만원), 시그니처 모델은 155만7000루피(약 2550만원), 그래비티 모델은 157만7000루피(약 2580만원)로 알려졌다.


장용석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jangys@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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