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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스트라다무스가 영국 여왕의 죽음도 예언?…예언 해석서, 영국 여왕 서거로 베스트셀러 등극

김다정 기자

기사입력 : 2022-09-26 10:30

노스트라다무스가 영국 여왕의 죽음을 예언했다는 주장이 나왔다. 사진=로이터이미지 확대보기
노스트라다무스가 영국 여왕의 죽음을 예언했다는 주장이 나왔다. 사진=로이터
마리오 레딩이 2006년 발매한 노스트라다무스의 예언을 해석한 책인 ' 노스트라다무스: 미래의 완전한 예언'이라는 책에는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이 2022년경 96세의 나이로 사망한다는 내용이 기록되어 있다.


레딩이 해석한 내용에 따르면 예언에는 여왕이 사망한 뒤 그녀의 아들인 찰스가 왕이 되지만 곧 그의 아들에게 왕위를 물려주게 된다는 내용이 있다. 예언의 해석과 비슷하게 영국의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은 2022년 9월 8일 97세의 나이로 생을 마감했으며 그녀의 장남인 찰스 3세가 왕위에 올랐다.


마리오 레딩의 책은 발매 뒤 약 5부가 판매되었으나 여왕이 사망한 후 9월 11일부터 17일까지 8000부가 팔리며 인기를 끌었다. 이 책은 신문에서 선정한 베스트셀러 목록에 올라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노스트라다무스는 역사적으로 동서양을 통틀어 가장 유명한 예언자다. 의학뿐 아니라 천문학, 점성술, 수학, 언어에 깊은 관심을 가졌던 그는 1555년 '세기들(Les siecles)'이라는 예언서를 썼는데 이 책은 프랑스어·스페인어·라틴어·히브리어 등이 뒤섞인 암호 같은 문장으로 쓰여진 4행시 1100여편으로 구성되어 있다.

노스트라다무스는 2022년과 관련해서 다양한 예언을 했다. 대표적으로 그는 이 시기에 인플레이션과 기아, 인공지능의 위협, 가상화폐 성장 등의 예언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다정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2426w@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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